월요일 주문하고 금요일 받았네요.. 사실 중간에 연락해보지 않았음.. ㅜㅜ 무가 좋은게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작업하시느라 늦어졌다고 하셔서... 처음에 5월에 주문해서 먹은 총각김치가 정말 환상이였거든요...그 양념하며.. 일반 총각김치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감칠맛이 있더라구요..제 신랑은 총각김치로만 밥을 먹 을 정도로 맛있게 ..정말 남은 김치국물까지 다 떠서 먹다보니.. 김치가 똑! 다시 주문하고 .. 아래분 글쓰신거 읽다 보니..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김치가 왔다길래.. 회사에서 일하다 말고 뛰어가서.. 열어봤죠.. 음~~ 사실 양념은 처음께 더 많았네요.. 처음엔 정말 무가 양념에 푹 잠겨있을 정도로 많았고 아낌없이 담은 정성스런 김치란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번 총각김치는 제가 미리 간을 덜 달게 해 달라고 한 점은 .. 신경써주신 데로. 간이 딱 알맞게 되어서 온점.. 처음처럼 양념이 넘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모자르지도 않다는거.. 그리고 제가 부탁드린 배송일자를 맞추어 주신점.. 그리고 좋은무확보하시느라 늦어졌던점.. 모든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라면에 생김치 꺼내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저도 김치 맛있게 담근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맛이 .. 약속하신 품질이 계속 유지된다면 궂이 직장다니면서.. 김치니 김장김치니 담궈먹고 싶은 생각보단.. 그냥 도미솔 김치에서 주문 해서 먹고싶다는 생각!했구요.. 담번엔 왕비김치를 함 먹어볼 생각.. 비가 많이와서 고생이 많은 가운데.. 잘 먹을랍니다... 맛있고 정성가득한 김치.. 먹을수 있도록..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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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021-09-14
왕자 김장 총각김치의 후기
전혀 걱정할게 없더라고요.. 사실 옮겨 담을때 굵은게 넘 많길래 이게 어떻게 잘익어서 양념배여 맛이 날까 싶어서 칼로 십자로 자르고 두개로 자르고 하다가 넘 많아서 그냥 놔두고 담아놨는데.... 에궁... 전혀 그런짓 하지 마세요.... 십자로 자르고 일자로 잘라둔것보다 그냥 익혀서 먹는게 더 맛있고 전혀 떪은맛이나 양념 안배여서 심심하거나 그러질 않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잘 익고요.... 제가 사먹어본 총각김치중 최고예요... 유명한 아**의 그 비싼 총각김치도 사먹어보고 다른곳의 총각김치도 먹어봤어요... 가격은 그에 비해 저렴한데.... 정말 맛있었던거 있죠.. 거기다 양념은 어찌나 아낌없이 넣으셨던지 제가 아까워서 비싼양념을 왜 저리 팍팍 담으셨을까 하면서 안타깝더라니깐요.... (차라리 무 몇개 더 넣어주세요^^) 무값보다 양념값이 더 비싸실텐데... 제가 정말 이렇게 양념 많이 넣으신거 첨이고요... 물도 이렇게 안생기는것도 첨봤어요.... 양념에 다 스며든건지... 정말 그래서... 익어가는 내내 양념이 잘 배이는거 같아요... 다 먹어가는게 아쉬워 감춰두고 있어요... 친구들이 놀러와서 어찌나 퍼먹었는지 아까워서.... 여긴 밴쿠버인데요... 얼마나 어렵게 가져왔는데요... 공항서 11만원이나 더 내고 가져온거랍니다...ㅠㅠ 에궁 너무 비싸게 받은 김치라 금치였어요... 7월에 나가니 3kg 김치 주실거죠? 그땐 받아서 먹고 다시 캐나다로 올때... 주문해서 가져와야죠... 하여간 너무 맛있는김치로 내내 행복한 밥상에 기분좋은 맛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가져왔는데.... 맛없으면 저 엄청 남편에게 욕먹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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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21-09-14
왕자 김장 총각김치의 후기
사실 10키로로 되어 있어서 .. 내심 맛없으면 어떡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첨 주문할때 .. 맛없으면 반품해도 되지요 ?..라고 메모를 남기기도 했구요.. 은근 기대되더라구요... 그냥 총각김치도 아니고 왕자총각김치라니..뭔가 특별한 맛이 있을것 같은 ..배송도 빠랐고 .. 배송상태도 좋았답니다..새지 않게 꽁꽁이요.. 익지 않은 상태에서 첨 봤을땐 정말 싱싱해보이더군요..양념이며 무.. 통에 덜어 넣으며 무하나를 집어서 먹어보니.. 양념이 배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우 아삭한 느낌! 정말 양념은 푸짐하게 들어 있더근요...첫 맛은 .. 좀 달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하루 실온에서 익혔습니다.. 담날 열어보니...부글 부글 ..양념들이 발효를 하고 있더라구요.. 익은 상태에서 먹어보니 어제 단맛은 좀 덜하고..새콤.. 달콤...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을듯싶고.. 양념을 한숫갈 떠 먹어보니... 맛있더군요...새콤 달콤?..!~~ 양념이 장난이 아니듯 합니다...위 양념들어간거 보면 아시겠지만...왜 10키로에 가격이 나가는지 알것 같은..잘 겠습니다.. 이제 집에서 김치 해먹을 일 없을듯 싶어요.. 이런 맛이 유지 된다면.. 사먹는게 더 나을듯.. 김치가 맛있기도 해서 글고 추가로 주시는 김치도 욕심이 나고. 참 덤으로 온 열무도 맛나던걸요.. 추가로 주시는 김치 파김치로 한번 주심 잘 먹겠네요... 맛있는 김치 .. 잘 먹겠습니당~~~